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시당)이 세종시의회의 상병헌 의장 불신임안 결의를 지지하고 나섰다.시당은 23일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 불신임안을 지지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상병헌 의장의 사과를 요청했다.시당은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의 불신임안이 지난 22일 의원들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가결됐다”면서 “시의회 양당 의원들은 그간 상 의장의 성추행 사건으로 민생과는 동떨어진 소모적 갈등을 증폭시키고 이로 인해 시민들로 하여금 의회에 대한 불신을 가중시켰다”며 “지난 제3대 시의회는 부동산 투기 의혹 등으로 얼룩졌음에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시당)은 지난 7일 2023년 새해를 맞아 ‘주민과 함께 하는 신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당은 이날 신년회에서 세종국가산업단지 조성과 대규모 폐기물 소각장 건립 관련 각 지역 주민들을 초청해 민원을 청취했다.세종국가산단 주민대책위는 “주민 의사 무시하고 강제 수용으로 7개 마을공동체를 해체하고 500여 명의 주민을 내쫓는 등 생존권을 박탈한다는 점에서 심각한 상황”이라며, “부동산 투기로 이미 마을이 얼룩졌고, 세종시 도시계획 상 생태녹지축을 제조업 산업단지로 조성하는 건 전면 재검토되어야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제3기 당직 선거를 진행하여 창당부터 지금까지 당을 이끌었던 이혁재 위원장을 재신임했다고 밝혔다.지난 6.1 지방선거 이후 이 위원장은 당대표 등 지도부 사퇴에 따른 당 수습을 위해 비대위 집행위원장으로 임명됐으며, 당 10년 평가·당헌당규 개정·재창당 방향 설정 등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였고, 오는 28일 비대위 임기를 마감하고 시당으로 복귀한다.이번 당직선거를 통해 재신임을 받은 이 위원장은 “사회의 부조리와 불공정한 시스템으로인해 억울하고 답답한 일이 발생하면 언제든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시당)이 더불어민주당 강준현(초선, 세종을)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행위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시당은 15일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국회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행위를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강 의원에 대한 수사와 사법 처리를 촉구했다.시당은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국회의원이 언론사 기자를 사칭하면서까지 투표소 내에서 벌인 무단 사진·동영상 촬영에 대한 엄밀한 수사와 사법 처리를 촉구한다”고 운을 뗀 후 “강 의원은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3월 4일 오전 조치원읍사무소에 설치된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은 5일 세종시의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 요청에 따라 선거구획정안에 대한 정당 의견을 최근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올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6월 1일 실시하는 가운데, 세종시는 지난해 11월 지역선거구를 정하는 선거구획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선거구 획정 초안을 마련했으며, 세종시 인구는 도시 개발에 따라 꾸준히 상승하여 지난해 말 기준으로 주민등록인구와 외국인을 포함해 약 37만 명으로 추계되고 있다.인구가 증가한 만큼 행정구역별로 인구 편차가 생기는 가운데, 세종시의회의원 선출을 위해서는 선거구를 조정할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정의당)과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세종 벤처밸리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 불공정 특혜비리’ 의혹과 관련하여 정면충돌했다.이혁재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은 지난 10일 오전 10시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산단 개발지역 주민대책위원 2명과 함께 ‘세종시 산업단지 개발(일명 세종판 대장동 사건) 불법성 고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 위원장은 “‘산업입지법’ 16조 1항 4호에 따라 설립 당시부터 종합건설업자가 20% 이상 출자에 참여해야 한다”면서 “사업시행자 지정부터 부적격이라”며 “주금납입 통장에 기재된 입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시당)이 한국개발연구원(원장 홍장표, 이하 KDI)은 최근 산하 교육기관인 국제정책대학원(원장 유종일, 이하 대학원)의 부정행위에 대한 엄밀한 감사를 촉구하고 나섰다.시당은 25일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일감몰아주기’ 부정행위에 대한 엄밀하고 철저한 감사를 촉구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KDI의 조속한 감사를 요청했다.시당은 “내부 문제를 제기한 민원인에 따르면, 대학원 일부 직원들이 수의계약을 통해 자신의 전직 회사에 일감을 몰아주는 부정행위를 저지르고, 자산임의 폐기·횡령 등
노종용 세종시의회 부의장의 특정 대선후보 지지 활동이 세종 정가를 강타하고 있다.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정의당)과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김병준, 이하 국민의힘)은 18일 각각 ‘세종시의회 부의장 선거법 위반 엄벌하라’는 제목의 논평과 ‘노종용 세종시의원의 무개념 대선후보 지지활동과 거짓말’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노종용 세종시의회 부의장을 강하게 비판했다.정의당은 “세종시의회 사무처가 더불어민주당 특정 대선후보를 홍보하는 보도자료를 배포하면서 정치적 중립과 선거 공정성 여부 등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
쌍용C&B(대표이사 박세훈)는 지난 3일 박세훈 대표이사 명의로 입장문을 발표하고, 5월 26일 쌍용C&B 조치원 공장에서의 인명사고와 관련하여 고개를 숙였다.박세훈 대표이사는 “지난 5월 26일 폐사의 조치원 공장에서 발생한 인명사고에 대해 깊은 책임감을 통감하며 전 임직원을 대표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특히,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었을 본 사고로 씻을 수 없는 피해와 상처를 받으신 유가족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와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며 “아울러 화물연대본부와 협력사 임직원분들께도 본 사고로 인해 큰 우려를 끼쳐드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시당)은 지난 28일 ‘노동자의 생명을 지키고 안전을 보장하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세종시 쌍용C&B 공장 내에서 사망한 50대 화물노동자 장모 씨를 애도했다.시당은 “세종시 쌍용C&B 공장 내에서 50대 화물노동자 장모 씨가 작업 중 사망했다. 자녀 셋을 둔 가장이었다”면서 “장 씨는 광양항에서 폐지가 실린 컨테이너를 운송해 지난 26일 오전 세종시 조치원읍 쌍용C&B 제지 공장에 도착했다”며 “장 씨는 업무 외 작업이지만 하차 작업을 하려고 컨테이너 문을 열다가 폐지 300kg에 깔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시당)이 세종시의 누리콜 노동자 고용 승계를 촉구하고 나섰다.시당은 20일 “세종시는 장애인콜택시 ‘누리콜’ 노동자 고용 승계하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세종시(시장 이춘희)와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배준석)을 압박했다.시당은 “세종시 산하 지방공기업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최근 민간위탁 공모절차를 거쳐 세종시 장애인콜택시 ‘누리콜’을 수탁 받았다”면서 “세종시와 공사는 이어 지난 14일 ‘누리콜’ 운전원을 기간제로 채용한다는 공고를 내고 택시운전 또는 누리콜 운전 경력 3년 이상이라는 조건을 붙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시당)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에 2020년 농지이용실태조사 공개를 촉구하고 나섰다.시당은 1일 ‘농림식품부는 2020년 농지이용실태조사를 즉각 공개하고, 세종시장은 불법적 농지취득 거래에 대한 전담반을 구성하여 수시조사를 실시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부동산 불법투기 엄단을 위한 강력한 대책을 요청했다.시당은 “지난 3월 29일 농림식품부는 부동산 투기근절 및 재발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농지관리개선방안을 발표했다”면서 “주 내용은 농지취득자격심사강화·불법행위에 대한 제재강화 및 부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시당)이 세종시의회(의장 이태환)의 잇따른 일탈행위를 질타하고 나섰다.시당은 29일 ‘세종시의회는 부패와 특혜의 온상인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세종시의회를 강하게 비판하고, 이태환 의장의 사퇴를 촉구했다.시당은 “세종시의회 의원들이 현행 지방자치법을 어기고 의원 개인 보좌관을 두고 있어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면서 “29일 언론보도 보도에 따르면, 세종시의회는 의원 개인을 위한 입법 지원 인력을 둬 현행법을 위반했다고 한다”며 “지난해 12월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지방의회의원의 의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시당)이 이춘희 세종시장을 맹공하고 나섰다.시당은 29일 ‘세종시 이춘희 시장은 위법 행정에 대해 진상을 밝히고 세종시민에게 사과하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광역 폐기물 처리장 건설 담당 공무원들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행위를 강하게 비판했다.시당은 “세종시가 광역 폐기물 처리장 건설과 관련해 담당 공무원들이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하면서까지 무리하게 밀실야합 행정을 하는 게 아닌가 크게 우려된다”고 운을 뗀 후 “최근 시는 세종시 광역 폐기물 처리장을 공모에 붙였다”면서 “해당 공모에 응한 곳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은 26일 ‘정부는 공직자 농지법 위반 실태를 전수조사하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정부의 강력한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이혁재 위원장은 “정부는 공직자 재산을 지난 25일 공개했다”면서 “이춘희 세종시장은 광역시도지사 재산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며 “지난해 31억에서 40억으로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그는 “세종시에는 전세로 주거하면서 아파트 분양권 1채를 가지고 있고, 9억에 가까운 경기도 과천 아파트는 증여했다”면서 “배우자는 상가를 두 채나 소유하고 있어서 이를 통해 재산을 증식하는 모양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은 18일 “세종도시교통공사 ‘채용비리’ 사건, 엄벌을 촉구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시당은 “세종경찰청은 최근 김원식 세종시의원 아들 A씨의 세종도시교통공사 채용비리 사건과 관련해 배준석 사장을 ‘강요죄’ 혐의로 기소의견을 달아 대전지방검찰청에 송치했다”고 운을 뗀 후 “배 사장은 지난해 6월 있었던 조치원고용터미널 운영 관리 업무직 채용 과정에서 최종 면접이 예정된 공사 기간제 근무자 C 씨에게 면접시험에 응시하지 말 것을 요구한 적이 있다”면서 “기간제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시당)이 세종시(시장 이춘희)를 향해 부동산 거래실태 전수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시당은 18일 ‘세종시는 부동산 거래실태 전수조사를 통해 부정행위를 바로잡아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세종시의 스마트국가산단 투기 의혹 조사 결과에 대해 비판했다.시당은 “LH 부동산 투기’ 사태가 벌어지고 정부 합동수사본부가 구성된 후 세종시도 나름의 의지를 가지고 특조단까지 꾸려 자체 조사를 실시했다”고 운을 뗀 후 “조사 대상은 스마트 국가산단을 지리적 범위로 하여 세종시 공무원이 부동산 투기를 했는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시당)과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세종시청 공무원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하여 날선 공방을 주고받았다.먼저 이혁재 위원장은 15일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세종시를 향해 포문을 열었다.이 위원장은 “세종시당으로 익명의 공익제보자들이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고 운을 뗀 후 “이중 국가수사본부에 수사를 요구하는 사건내용에 대해 공개하고자 한다”면서 “세종시 공무원 A씨는 타 시도에서 근무할 때 시가 추진하는 대규모 도시공원을 조성에 대한 정보를 취득하고 4000만원을 투입해 미리 부동산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시당)은 11일 ‘세종시 부동산 투기 조사는 정부가 나서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을 촉구하고 나섰다.시당은 “세종시가 11일 부동산투기 특별조사단을 구성해 공무원을 대상으로 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면서 “세종시 자체 조사 대응은 일면 환영할 점이지만 실제 결과는 '생색내기'에 그칠 것으로 본다”며 “세종시는 수사권이 없으며, 조사대상을 공무원으로만 한정한 점, 조사 대상지역도 연서면 스마트국가산단 예정지로만 특정한 점 등을 살펴볼 때 실효적인 조사가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시당)은 8일 ‘공직자 부동산 투기 공익제보센터’를 개설해 주민들의 제보를 접수한다고 밝혔다.최근 불거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정부를 향한 국민들의 불신이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4일 시급히 직무 관련성이 높은 LH와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공기업 임직원과 국토교통부 등 중앙정부와 수도권 지자체 공무원의 투기행위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가족까지 이에 관여했는지 확인하겠다고 했으나, 시당은 “전수조사 범위를 3기 신도시에 한정할 것이 아니라 L